비전공자를 위한 IT 교육의 첫번째로 요즘 열풍인 코딩 교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가르칠지 고민하다가 아래 자료보고 스크래치까지 학습한 뒤, Python을 배우고 뭔가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공간에 제 지인들과 함께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을 정리하여 올려 학생분들이 복습을 통해 다시 정리해볼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코딩교육이 활성화 되어 좋은 자료와 도구가 많아져 처음 코딩을 접하는 비전공자분들이 느끼는 컴퓨터의 벽을 쉽게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심플뉴스 업데이트 소식 전해 드립니다! 1. 배경을 어둡게 처리해서 기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2. simpL.kr의 상단 네비바를 추가하여 통일성을 높이고 추후 확장 기능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심플뉴스는 가장 처음 만든 서비스인데요, 처음에는 공지가 없어서 숨겨진 기능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Tip을 드립니다. 뉴스 화면에서 3분동안 스크롤 이동이 없으면 화면 자동 새로고침이 됩니다. 모니터 빈자리에 띄워놓고만 있어도 간간히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추후에는 새로고침 시간설정, 원하는 뉴스만 찾아보기, 키워드 등록후 해당 크롬 확장기능을 이용한 알람 설정 등의 기능 추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사실 아두이노를 사고나서 처음 아이디어가 떠올라 뭔가 구현해 보고 싶었는데, 아는게 없어 바로 연결하지 못했던 물높이 감지 센서를 드디어 연결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5V와 GND를 각각 +, -와 연결하고 S(signal)을 아두이노의 ANALOG IN A0에 연결하면 수치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무엇을 연결해야 할지 몰라 찾아보았는데 국내자료는 잘 없고 youtube에 있는 동영상을 보며 알아냈습니다. Upload하게 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void setup() { // put your setup code here, to run once: Serial.begin(9600);} void loop() { // put your main code here, to run r..
프로그래밍을 처음 할때는 Hello World!를 찍어보겠지만, Arduino로 처음 할 수 있는 일은 LED를 깜박깜박 켜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지식 없이 해보는 것이라 막막 했습니다만, 워낙 Arduino SDK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 처음 다루는 예제가 print 함수를 호출하는 것만큼 쉬웠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Example의 Blink를 이용하여 기판 자체 LED를 깜박일 수 있습니다. // the setup function runs once when you press reset or power the board void setup() { // initialize digital pin 13 as an output. pinMode(13, OUTPUT); } // the loop fun..
아두이노를 처음 받으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https://www.arduino.cc/ Arudino Software를 받습니다. 그런데 아두이노 클론을 구입하게 되면 정식 드라이버로 설치가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리바바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정품은 아닌걸 알았는데 인식이 안될줄이야... 장치 관리자에서는 usb2.0-serial로 나타나고 인식이 안되는 현상입니다. 저도 처음엔 고장난게 아닌가 당황했었는데... 찾아보니 해결방법이 있었습니다. Mirror : http://www.wch.cn/download/CH341SER_ZIP.html 바로 위 드라이버를 받아 인식시키면 성공! Blink 예제를 업로드 하니 불이 잘 깜박깜박 합니다 ^^
안녕하세요, simpL.kr 을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 갑자기 simpL하다는것에 대해 말을 하려고 하니 쑥스럽네요. 그래도 블로그 첫글은 이것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Simple. 그런데 simpL? 이것은 무엇일까요? 어느날 문득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진 저는 가장먼저 도메인을 찾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는 simple이 들어가는 도메인을 찾다가 찾다가 거의 남은 도메인이 없어 고민하던중 "e"를 빼보면 어떨까? 발음도 똑같아!!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인 브랜드명으로 키우고 싶은 고유명사로 (혼자만의 생각으로) 정했습니다. 형용사 같기도 해서 뒤에 단어를 붙이면 참 잘 어울립니다. 시리즈로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이거다!'했죠...